매일신문

포항성모병원 '대장암 수술 잘하는 병원'

포항성모병원(원장 이종녀)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대장암 수술 적정성 평가에서 경북 동해안지역에서는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아 '대장암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대장암 수술 실적이 있는 전국 266개 병원을 대상으로 구조'과정'결과 부문 등 23개 지표를 종합해 평가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포항성모병원은 수술 후 실제로 발생한 사망환자 비율인 '실제 사망률'이 0%를 기록, 대장암 수술 실력이 전국적인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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