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의 대구 북구 침산동 사옥이 매물로 나왔다. LH 대경본부에 따르면 침산동 사옥은 4천 820㎡에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2천312.12㎡로 이루어진 철근콘크리트 건물이다. 토지가격 60억2천500만원, 건물 및 조경'부속시설 가격 69억1천366만200원 등 총 감정가는 129억3천866만200원(부가가치세 별도)이다.
입찰 참가자는 10일 오후 4시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응찰하면 된다. 개찰은 13일 오전 10시이며, 낙찰자는 이달 29일까지 계약을 마쳐야 한다. 대금납부방법은 일시불의 경우 계약체결 시 매매대금의 10%를 계약보증금으로, 잔여대금은 체결일로부터 1'2개월째 각각 40%'50%씩 내면 된다. 2년 분할 시에는 계약체결 때 매매대금의 10%를 계약보증금으로 납부하고 잔대금은 계약체결일로부터 6개월마다 4회 나눠 낼 수 있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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