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구미, 칠곡, 포항, 고령, 안동 등 5개 시·군의 주민 126만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료 4억3천여만 원의 일반보험에 가입했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5개 시·군은 주민들이 자건거를 타다가 사고가 날 경우 치료비와 위로금을 지급하는 일반보험에, 문경, 고령, 상주 등 3개 시·군은 주민이 자치단체의 자전거도로 설치,관리 하자 탓에 피해를 당한 경우 보험사가 배상해주는 책임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자전거보험은 지난 2008년 경남 창원시가 전국 최초로 가입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경북 7개 시·군을 포함한 65개 자치단체가 가입한 상태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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