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KBS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드라마 '감격시대'는 1930년대 상하이를 무대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의 세계를 그리며, 150억이 넘는 제작비를 쏟아 부은 초대형프로젝트로 KBS의 2014년 최고의 기대작이다.
한편, 김현중, 진세연, 임수향 등이 출연하는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욕망에 아파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화려한 액션의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로 내년 1월 15일 첫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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