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신수 김구라 후유증 "성적 안좋아지면 김구라 생각날 듯…무슨 짓 했길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추신수 김구라 후유증이 화제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1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추신수는 김구라가 장기 계약 문제, 수비 실책, 박찬호 관련 등 독설을 하자 "내 성적이 안 좋아지면 김구라가 제일 먼저 떠오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에 대해 "제가 계속 주시할 것 같다. 어떻게 움직이시는가를" 능청스레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신수 김구라 후유증에 대해 누리꾼들은 "추신수 성적 안좋아지면 김구라 욕먹는거 아닌가?" "추신수 김구라 후유증 귀엽다" "추신수 김구라 후유증 진짜 걸릴 듯" "김구라 진짜 웃기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