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수현 술버릇 "한 잔만 마셔도 볼이 빨개져… 속마음도 술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배우 김수현의 술버릇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배우 김응수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김수현의 술버릇에 대해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응수는 "술은 신기한 게,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가깝게 만들어준다"며 "'해를 품은 달' 촬영 당시 김수현이 내가 어려워 눈을 못 마주쳤다. 그래서 김수현을 위해 내가 술자리를 마련했는데, 술 한 잔 하니 속마음을 이야기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김응수는 "김수현은 조금만 먹어도 얼굴이 빨개지지만, 잘 마시긴 잘 마신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김수현 술버릇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수현 술버릇, 나도 같이 겪어보고 싶다!", "김수현 술버릇, 너무 귀엽네요", "김수현 술버릇, 술 마시는 모습도 너무 멋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