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기존 쓰레기 매립장을 파헤쳐 가연성 쓰레기는 전문업체에 위탁해 소각하고, 신규 매립공간을 확보하는 '순환형 매립장'을 전국 처음으로 준공했습니다.
사업비 158억원을 투입되 순환형 매립장은 12만5천㎥의 신규 매립공간을 확보해 향후 13년 이상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예천군은 기존에 사용해 온 청복리 쓰레기매립장이 수용 한계에 도달했지만, 환경시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피현상 때문에 신규 매립장 조성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순환형 매립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