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 가수' 서희 경일대 박사과정 입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수 김장훈과 함께 독도수호를 위한 노래와 각종 이벤트 활동을 왕성하게 펼쳐 독도 가수로 알려진 서희(59'사진) 씨가 경일대학교 대학원에 박사과정 지적학 전공으로 이달 말 입학한다.

서 씨가 전공하는 경일대 지적학과는 국내 최초로 '독도론'과 '간도론'을 정규과목으로 개설해 다수의 영토문제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서 씨는 2009년 인천 능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며 현재까지 134회에 걸쳐 '독도사랑 나라 사랑' 콘서트형 강의를 개최한 바 있다. 또 뉴욕, 오스트리아, 사이판 등지에서 독도 노래 부르기를 통한 국제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