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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의원, 폐기물 최소화 '자원순환법' 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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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새누리당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은 7일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재이용할 수 있는 순환자원을 최대한 이용하도록 하는 '자원순환사회형성기본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폐기물'폐자원'순환자원 개념 재정의 ▷폐기물 최소화 정책 방향 ▷국가'지자체'사업자 등의 역할 규정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이 의원은 "이 법안이 통과되면 자원 빈국에서 벗어날 수 있고, 일자리 창출과 쓰레기 최소화로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수 있게 된다"며 "한정된 자원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둬달라"고 당부했다.

이지현기자 everyda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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