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아픈 부모님 돌보는 윤경숙 씨에 성금 1,555만원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웃사랑 제작팀은 교회 쪽방에 살며 아픈 부모님을 모시는 윤경숙(가명'49'본지 1월 29일 자 10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555만2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김태욱 15만원 ▷㈜세원환경 10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윤 씨는 "이런 도움을 받게 된 것이 기적같다"며 "도움 준 분들을 항상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부모님을 잘 모시겠다"고 전했습니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