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룡포 대게·오징어·문어 한자리에…'21일부터 수산물 한마당 잔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룡포 대게와 오징어, 문어, 성게된장, 과메기 등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구룡포 수산물 한마당 잔치'가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구룡포항 북방파제 입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의 위판량을 올리고 있는 구룡포 대게를 중심으로 소비자가 현지에서 신선한 수산물을 값싸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장터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선보일 수산물은 시중가격보다 20% 이상 저렴한 산지가격에 판매되며 관광객과 시민들이 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도 마련돼 있다.

포항시 최만달 수산진흥과장은"구룡포 대게 상가연합회를 비롯해 구룡포 채낚기 선주협회, 구룡포 과메기사업협동조합 등 여러 참여단체와 협의해 행사기간 중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하고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