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석왕기)가 시민단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예산 집행을 감시한다. 대구변호사회는 26일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대구참여연대 등과 '지방자치단체 예산감시특별위원회' 설치를 위한 협약을 맺는다.
위원회는 자치단체장이 임기 내 업적 달성을 위해 적정성과 타당성을 검증하지 않고 무리하게 예산을 집행하거나 사업 진행 과정에서 감시를 소홀히 해 세금을 낭비하고 지자체 재정건전성이 나빠지는 것을 막는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