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만수르 구단주 재산이 화제다.
세계적인 오일 갑부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44)가 엄청난 재산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영국 등 해외 언론들은 24일(현지시간) 셰이크 만수르가 맨시티 인수 후 무리한 투자 등으로 5년간 무려 5200만 파운드(약 930억원)를 손해 본 것으로 전해졌다.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셰이크 칼리파 빈 자에드 알 나흐얀(66)의 동생인 만수르는 세계가 인정하는 오일 부자다.
만수르 맨시티 투자 소식에 누리꾼들은 "역시 오일 갑부는 다르네요" "'맨시티' 만수르 구단주 대단하다" "만수르 통 크네" "만수르 내 친구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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