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변호인 임시완 신인상 "상 받는거 익숙치 않아…국밥집 아들 드디어 출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변호인 임시완 신인상' 사진. 임시완 트위터

변호인 임시완 신인상 소식이 전해졌다.

임시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리끌레르영화제에서 첫 신인상 받았어요. 상 받는게 익숙치 않은데 기분 굉장히 좋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깔끔한 수트 입고 트로피와 꽃다발을 든 채 자랑스럽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임시완은 영화 '변호인'에서 주인공 송우석(송강호 분)이 어려웠던 시절 신세를 진 국밥집 아들 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변호인 임시완 신인상 수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호인 임시완 신인상 받을 만 하지" "변호인 임시완 신인상 축하드려요~" "변호인 임시완 신인상 수상 ㅊㅋㅊㅋ" "임시완 고문 장면 보고 진짜 소름 돋았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