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현수 벤츠 GL클래스 "러시아 통근 포상에 '헉'… 무려 1억 6000만원"

'안현수 벤츠' 사진. 방송 화면 캡쳐

안현수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벤츠를 부상으로 받아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28일 크렘린궁 앞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45대의 메르세데스-벤츠 SUV를 선물했다.

메달 종류에 따라 차종도 다르다. 러시아 정부는 금메달리스트는 메르세데스 SUV GL클래스(1억6000만원 상당), 은메달리스트에게 ML 클래스(약 1억1000만원 상당), 동메달리스트에겐 GLK 클래스(6400만원 상당)을 수여했다.

안현수 벤츠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현수 벤츠 부상으로 받다니 정말 부럽다" "안현수 벤츠 마땅히 받을 만 하다" "안현수 벤츠 한국에서 못다한 꿈 러시아에서 이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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