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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시청률' 손영목 작가 연속 히트로 '마지막 승부' 영광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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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시청률' 손영목 작가 연속 히트로 '마지막 승부' 영광 재연?/사진.빨간약'

'황금무지개 시청률' 손영목 작가 연속 히트로 '마지막 승부' 영광 재연?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손영목, 연출:강대선)의 손영목 작가가 '메이퀸'에 이어 '황금무지개'까지 안정적인 시청률을 이끌어내며 MBC 주말 드라마의 '불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손영목 작가는 장동건, 이종원, 손지창 등 당대 최고의 청춘 스타들을 기용, 1994년 방송됐던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작가였다.

당시 '마지막 승부'의 시청률은 48.6%로 20년 동안 시청률 추세와 방송 환경이 크게 달라졌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엄청난 수치로 최근 종영한 '응답하라 1994'에서 숱하게 다뤄진 화제작이었다.

방송 초기 '황금무지개'는 김수현 작가의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우려 섞인 시선이 있었지만 이미 '메이퀸'으로 충분한 능력을 인정받았던 손영목 작가의 내공 역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근 '황금무지개'의 시청률은 17~18%선(TNmS/서울수도권 기준)을 유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고 '세결녀'와 '정도전' 등 경쟁작을 꾸준히 앞서며 다시 한 번 손영목 작가를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소치 동계 올림픽 중계로 결방을 한 바 있고 일요일 방송은 '개그콘서트'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그치지 않고 있다.

20년 전 아날로그 감성과 현재의 디지털 감성을 적절히 융합한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의 동감을 이끌어내고 고정 시청자 층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 제작사 측의 평.

한편 최근 방송분에서는 백원(유이 분)의 실제 정체가 황금수산의 상속녀이자 영혜(도지원 분)의 친딸인 하빈으로 밝혀지고 도영(정일우 분)이 백원을 지고지순한 사랑을 선보이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여자를 지키려는 남자의 사랑과 가족애, 음모, 야망 등이 버물어지며 빠른 전개를 보이고 있는 '황금무지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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