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보영 술버릇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힐링캠프'에서 배우 이보영이 술만 마시면 선후배에게 돌직구를 날린다고 고백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이보영은 어느 순간부터 생긴 자신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이날 이보영은 "어느 순간부터 술만 마시면 선후배 가리지 않고 돌직구를 날려 주위를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보영은 술을 마시고 유명한 감독에게 독설을 날린 에피소드를 공개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 이보영은 "이 사건을 계기로 금주 선언을 하게 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이보영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힐링 이보영 술버릇에 대해 누리꾼들은 "힐링 이보영 술버릇 의외네" "우와 독설 날리면 진자 무섭겠다" "힐링 이보영 술버릇 대박~" "은근 주정 있으시네" "힐링 이보영 술버릇 보니 그래도 귀여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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