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정해걸 희망포럼경북대표을 비롯해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부인인 김춘희씨 등 각계 대표와 지지자 등 수천 명이 참석했습니다.
공 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서민의 아픔을 알고 서민을 위해 일할 준비가 돼 있는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공 후보는 또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로 20조원 투자유치와 22만개 일자리 창출이라는 성과를 이루는 데 김관용 도지사를 도왔던 사람"이라며 "포항블루밸리 오백구십오만여 제곱미터와 영일만항 배후 4일반 산업단지 삼백구십육만 여 제곱미터를 우량기업으로 채워 일자리가 넘쳐나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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