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4地選 출사표] 하중환 "행복 타운 달성군" 약속

"지역 정치권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을 희망의 도시,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인간미 넘치는 행복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달성군의원 가선거구(화원'가창)에 출마한 새누리당 대구시당 하중환(49) 대변인이 13일 지역발전 공약을 내놓았다.

하 대변인은 ▷지역아동센터 지원, 야간 보육시설 확보 등 맞벌이 부부 및 저소득층의 보육환경 개선 ▷청소년 지원시설 활성화 ▷노인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인 생활지원 확대 ▷교육 및 교통환경 개선 ▷지역 관광지 및 관광자원 벨트화 등을 약속했다.

그는 "군의원은 주민의 대변자로서 지역 불편사항을 말끔히 해소하는 심부름꾼"이라며 "달성의 밝은 미래를 자신하며 변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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