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 의원 후원금 모금액 1인당 평균 1억5천만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호영 1억 6,697만원 최고

지난해 대구경북 국회의원 27명은 1인당 평균 1억5천만원 정도의 후원금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3일 정치자금법에 따라 공개한 '2013년도 국회의원후원회 후원금 모금액' 현황에 따르면 대구경북 국회의원은 지난해 합계 40억3천752만3천237원을 모금해 1인당 평균 1억4천953만7천898원을 후원받았다. 이는 전체 국회의원 298명의 1인당 평균 모금액(1억2천800여만원)을 웃도는 액수다.

대구경북에서 후원금을 가장 많이 모은 의원은 1억6천697만5천8원을 모금한 주호영 의원(수성을)이고, 1억5천826만100원을 모은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이 뒤를 이었다. 후원금이 가장 적은 의원은 1억1천321만원을 모금한 이한구 의원(수성갑)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모금액이 대부분 1억5천만원 선에 걸쳐 있다는 점이다. 정치자금법상 연간 모금 한도인 1억5천만원을 초과한 금액은 다음 연도에 이월된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기부금이 늘어나 한도액을 넘으면 다음해로 이월해야 하기 때문에 한도액 수준으로 모금하는 게 일종의 관행"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