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구 전 경주시의회 의장이 최근 경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장은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민심은 사분오열 나눠지고 경주시의 신뢰는 만신창이가 되어버리는 등 지금 경주는 위기를 맞고 있다. 이를 자신이 앞장서 혁신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또 "최근 경주 리조트 사고로 1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경주시는 사과는커녕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고 오히려 이번 사태를 언론플레이의 소재로 활용하는 몰염치한 행동을 일삼고 있다"며 현 시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 전 의장은 2~5대 경주시의원과 시의장, 박근혜 대통령후보 경북선대위 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8년 총선 직전 허위사실 유포로 피선거권을 잃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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