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11일 두차례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발견된 경남 진주에는 주말을 맞아 수십명의 외지인들이 방문했다.
운석일 가능성이 큰 암석이 발견된 진주시 대곡면 단곡리에서 4km 떨어진 미천면 오방리에는 15일 차량 30여대가 목격됐으며 탐사객으로 보이는 외지인 수십명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등산복 차림이어서 호기심 차원에서 현장을 찾은것으로 생각되지만 국제 운석사냥꾼으로 추정되는 외국인도 있어서 학계에서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국내에서 발견된 운석이 외국으로 유출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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