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허지웅 "이혼 후 54kg 빠져…술에 쩔어 밥을 못 먹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JTBC
사진. JTBC '마녀사냥'

허지웅 이혼 후 몸무게 감량 사실이 전해졌다.

영화평론가이자 JTBC '마녀사냥' MC로 한층 인기를 얻고 있는 허지웅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이혼 당시 몸무게가 54kg까지 빠졌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최화정이 "당시 왜 그렇게 살이 많이 빠졌냐"고 묻자 허지웅은 "이혼 후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밥을 못 먹고 토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허지웅은 이혼 사유에 대해 "뚜렷하게 잘못한 것이 아니었다. 나와 사는 것은 글렀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혼통보를 받았다. 막판에 수습하려 했는데 잘 안 됐다"고 털어놨다.

허지웅 이혼 후에 대해 누리꾼들은 "허지웅 결혼 했었어?" "허지웅 감량 전 모습 궁금하네" "허지웅이랑 살면 조금 피곤할 것 같기도" "허지웅 전 부인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지웅은 이날 자신의 SNS에 '조희문 구속'이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