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산하 판매협의회는 14일 정기총회를 열어 권오선 경향신문 독자서비스국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전종현 동아일보 마케팅본부장, 고상규 매일신문 독자서비스국장, 한제욱 전북일보 경영기획국장, 유정희 중부일보 업무국장을, 감사에는 유형진 한국경제 독자서비스국장을 각각 선임했다.
권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협의회를 활성화하고 신문유통 시장의 발전과 회원사 공동이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판매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판매 담당 임원 및 국장들의 단체로 신문판매 업무의 발전 등을 위해 1970년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 33개 주요 신문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