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드라마 컴백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명민은 최근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후속 으로 '개과천선'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에 김명민은 지난 SBS '드라마의 제왕' 후 약 1년 반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
김명민 드라마 컴백작 드라마 '개과천선'은 대형 로펌의 잘 나가는 변호사가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다녔던 거대 로펌을 상대로 싸움을 벌이는 휴먼법정드라마다.
김명민은 냉철하고 실력이 뛰어난 변호사 김석주 역으로 기억을 잃기 전 '악한 변호사'에서 기억을 잃은 후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선한 변호사가'되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
김명민은 이번 드라마 컴백에 대해 "무엇보다 내용이 좋고 잘 짜여진 시놉시스의 구성에 큰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극 중 김석주의 캐릭터가 지닌 묘한 매력이 느껴져 욕심이 났다"며 "'하얀 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이후 오랜만에 MBC에서 작품을 하게 되는 설렘이 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명민 드라마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명민 드라마 컴백 소식 너무 반갑다" "김명민은 영화 보다는 드라마 체질인 듯" "김명민 드라마 컴백 빨리 했으면" "김명민 드라마 컴백 축하해요~" "이미지가 왠지 비슷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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