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대본리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후속인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너희들은 포위됐다'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SBS 새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첫 리딩 현장"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지난주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첫 대본 리딩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기, 차승원, 고아라, 오윤아, 안재현, 성지루, 임원희, 박정민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고아라, 이승기는 대본 리딩을 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며, 차태연, 안재현, 오윤아, 임원희 등은 진지한 태도로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너포위 대본리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포위 대본리딩 모습도 저렇게 멋있다니..." "너포위 대본리딩 기대되네요" "너포위 대본리딩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청춘 성장 로맨스 수사물로 오는 4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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