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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오선원, 옥스퍼드대 박사 미산 스님 초청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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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인오선원(원장 대연 스님)이 미산(사진) 스님을 초청해 개원 6주년 기념 법회를 연다. 법회는 29일 오후 2시 영천시 청통면에 있는 선원 법당에서 열린다.

미산 스님은 불교 명상 현대화, 학문과 수행이 결합된 생활 및 실천 불교 확산에 힘쓰고 있다. 미산 스님은 스리랑카와 인도에 건너가 불전 언어인 팔리어와 산스크리트어 문헌을 연구하고, 1992년 인도 뿌나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 1999년 영국 옥스퍼드대 동양학부에서 '테라와다 불교의 찰나설, 그 기원과 발전' 논문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2000년부터 2년간 미국 하버드대 세계종교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했다. 이후 귀국해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과 중앙승가대 포교사회학과 교수 및 총장 직무대행 등을 거쳐 현재 서울 상도선원 원장으로 있다.

인오선원은 대구경북에서는 최초로 불교 전통 수행법인 '위빠사나'를 소개한 수행도량이다. 054)336-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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