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가 목욕탕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사남일녀' 녹화에서 신보라와 함께 목욕탕을 찾은 이하늬는 목욕을 마친 뒤 미스코리아 1급 뷰티 시크릿인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다리를 옆으로 뻗은 이하늬는 "이게 좀 민폐이긴 한데 사람들 없을 때 이렇게 스트레칭을 하곤 한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화장품을 바를 때도 섹시미를 발산했다. 마치 CF를 찍듯 '우~' 하고 촉촉한 입술을 내민 이하늬는 꼼꼼하게 화장품을 바르며 신보라와 엄마에게 얼굴 마사지 노하우까지 전수했다.
목욕을 마친 신보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하늬 언니 몸매가 장난이 아니었다"며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사남일녀' 이하늬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남일녀' 이하늬 모습 너무 이쁘다" "화장기 없는데 이렇게 피부가 좋아보이다니" "'사남일녀' 이하늬 대박~ 귀여워" "윤계상 제일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민종-김재원-이하늬-김우빈은 저녁을 먹기 위해 집 근처에 냉이를 캐러 나오는 모습도 공개된다. 냉이가 생소했던 김우빈은 밭으로 나온 엄마에게 "이게 맞냐"고 하나하나 물어보며 성실하게 작업에 임했다.
이어 열심히 냉이를 캐던 중 김민종의 트로트 선창으로 인해 때 아닌 춤판이 벌어졌다. 김민종은 엄마와 함께 '내 나이가 어때서'를 흥겹게 부르며 재롱을 부렸다. 이어 김재원, 이하늬가 일어나 노래에 맞춰 몸을 들썩이며 흥을 돋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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