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19금 파격 베드신 '충격' 前 재벌 며느리, 침대서 속옷 만 입고 "진짜 야해~"

임지연 19금 파격 베드신 '충격' 前 재벌 며느리, 침대서 속옷 만 입고 "진짜 야해~"/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임지연 파격 베드신

배우 임지연이 일본 재력가 집안의 며느리로 살았던 과거를 고백한 가운데 과거 임지연이 파격적인 베드신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임지연 파격 베드신 사진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닡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임지연이 상대 연기자와 침대서 파격적인 19금 베드신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임지연은 속옷을 입은 채 상대 연기자에게 안겨 파격 베드신 포즈로 눈길을 끈다.

앞서 배우 임지연은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가정환경이 비슷해야 잘 산다 vs 상관 없다'는 질문에 "전 남편이 일본에서도 알아주던 재력가였다.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현실은 불편했다"며 "남편이 모든 것을 갖추고 거의 맨 몸으로 시집을 갔다. 그러다 보니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은 제가 다 들어줘야 할 것 같은 상황이 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임지연은 "집안 분이기도 TV 드라마에서 보는 것과 같은 재벌가 분위기였고, 시댁에서도 악의 없이 잘 해주셨지만 물 위에 뜬 기름처럼 섞이지 않는 이질감을 느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비슷한 환경에서 결혼하는 게 좋다는 걸 깨달았다"며 "고생하면서 같이 재산을 모은 아내는 남편에게 정말 당당하고 그렇게 살아야 부부가 의리가 생기더라"고 덧붙였다.

'임지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지연, 돈만 많다고 행복했던것은 아닌듯" "임지연, 이제 행복하시길" "임지연, 베드신 좀 충격적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