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군 기초의원 후보 100% 전화여론 선발

새누리당 청송군 경선위원회(위원장 권오영)는 공천을 신청한 청송군 가'나선거구 9명의 기초의원 예비후보를 만나 기초의원 후보를 100% 전화여론조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권오영 경선위원장은 "기초의원은 지역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일하는 사람들"이라며 "당을 떠나 군민의 목소리와 의견에 따라 기초의원이 선발돼야 한다는 것이 경선위의 의견"이라고 말했다. 경선위는 이달 16일을 잠정적 경선 투표일로 정해 놓았지만 후보 선발방식이 바뀌면서 다시 여론조사 대상과 일시 등을 정할 예정이다.

한편 광역의원과 단체장 후보 선발 방식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새누리당 청송군 광역의원은 3명이 공천을 신청했고 단체장은 2명이 등록해 서류'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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