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로맨스' 유민규가 흑기사를 자청하며 터프한 매력을 드러냈다.
오늘 4일 방송 될 MBC 일일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위험에 빠진 윤나(곽지민)를 지켜주기 위해 유민규가 흑기사를 자청하며 내 여자 지키기에 나섰다. 험상궂게 생긴 정체불명의 한 남자가 윤나에게 빚 독촉 하며 위협하자 기준(유민규)이 이를 제지, 전혀 주눅들지 않고 당당히 맞서며 남성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그 동안 곱상한 외모로 사랑에 빠진 순정남의 매력과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여왔던 유민규는 한 순간에 훈훈한 '터프남'으로 변신해 또 한 번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정전 키스 이후 기준과 윤나 두 사람의 로맨스가 급 물살을 타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간 가운데 복수를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윤나와 그녀의 속셈은 모른 채 윤나에게 푹 빠져 버린 기준의 모습이 극 중 대비를 이루며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여운 모습만 있는 줄 알았더니…' '터프한 유민규' '흑기사 유민규 멋져' 등 다양한 반응들이 이어졌다.
'빛나는 로맨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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