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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메일로 좋은 말씀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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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마라톤 찾아 시민 홍보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6일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린 시내를 찾아 대회에 참가한 곽대훈 달서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부겸 후보 측 제공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6일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린 시내를 찾아 대회에 참가한 곽대훈 달서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부겸 후보 측 제공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6일 2014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및 시내 일원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개회식이 열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민들을 만나 원하는 시민들에게 메일 주소를 적어주며 "좋은 말씀 많이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과 곽대훈 대구 달서구청장을 만나 사진을 함께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그는 "시민들이 중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5일에는 성서여성문화축제와 현풍시장을 방문한 뒤 동성로를 찾아 젊은이들을 만났다.

한편 박정희 컨벤션센터 건립과 관련, 김 후보는 "참여정부 시절 박정희 기념관 건립이 국고보조금 교부 취소와 법적 소송이 있었지만 추가 모금 시한도 연장했고, 국고지원을 약속했다"며 "그 책임에서 새누리당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한나라당은 박정희 기념관 건립 의지가 없었고, 오히려 2000년 16대 총선을 앞두고 정부의 건립 추진을 '영남을 공략하기 위한 선거용 책략'이라고 평가절하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상기 국회의원은 그 과정에서 단 한 번도 박정희 기념관에 대해 언급이 없을 정도로 추진 노력이 없었고, 지금에야 '옛 상처'를 운운하는 것은 사실 왜곡, 눈치 보기, 책임 회피, 남 탓 돌리기의 결정판이며 후안무치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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