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은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4일 구미국가산업단지 인근 야산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SM그룹 건설 계열사인 ㈜신창건설과 ㈜우방산업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벚나무 등 2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이어 주변 임야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고 지역 내 계열사를 견학했다. 또 기후변화에 따른 저탄소 녹색환경 조성에 SM그룹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종열 신창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임직원 모두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면서 "더불어 그룹사 일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서로 이해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SM그룹은 대구의 신천변 자연정화 활동, 소외된 이웃을 찾아 연탄 배달과 사랑의 쌀 전달,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매년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노후 주택 보수 지원사업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SM그룹의 우방은 지난해 천안 불당동, 화성 봉담 우방 아이유쉘을 성공적으로 분양하고 올해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대구 괴전동, 김포 고촌 우방 아이유쉘을 분양 중이거나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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