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이달 9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제42회 보건의 날 및 제45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을 갖고 군민의 건강생활실천 의식 고취와 정신질환 예방 및 편견 해소를 위한 캠페인과 이동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7일 받은 경상북도 보건시책사업 최우수 기관상 전수와 함께 보건사업에 적극적인 협력과 군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민간인과 공무원들을 표창했다.
기념식에 이어 부대행사로 한자녀더갖기운동본부 회원과 보건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생활실천 확산, 암 예방 및 조기검진, 정신질환 편견 해소, 치매 예방, 약물 오남용 예방, 올바른 손 씻기, 저출산 극복 주민 인식 개선 등을 홍보하는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영양 전통시장 입구에서 300여 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이동체험관을 운영해 혈압'혈당검사, 금연·절주·영양상담 및 구강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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