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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5곳 기초단체장 25일 경선…새누리 지역 공천위 확정

경주·성주·청송·영양 15일 경선 방식 정하기로

이달 25일 대구 5곳의 기초단체장 경선이 실시되고, 경북 12곳 기초단체장 경선 참여자가 확정됐다.

새누리당 대구시당'경북도당 공천관리위는 11일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일부 기초의원 후보를 내정했고, 일부 광역 및 기초의원 경선 후보자를 확정했다.

또 동구, 서구, 북구, 수성구, 달성군 기초단체장 경선을 25일 일괄 실시하기로 했고, 장소와 선거인단을 확정했다. 여론조사의 경우 2곳의 여론조사회사를 선정해 실시하기로 했다. 여론조사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경북도당 공천관리위는 포항시장, 구미시장, 김천시장 등 12곳의 기초단체장 경선 참여자와 경선 방식을 확정했다.

영주시장의 경우 경선 참여자를 확정하지는 못했지만 당원과 국민이 각각 50%씩 참여하는 국민참여경선으로 치르기로 했다. 경주, 성주, 청송, 영양은 15일 경선 참여자와 경선 방식을 결정하기로 했다.

일부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를 내정했고 일부 광역의원 경선 지역과 경선 후보자 및 경선 방식을 확정했으며, 일부 기초의원 경선 지역과 경선 후보자 및 경선 방식도 확정했다.

광역 및 기초의원 경선일은 기초단체장 경선일과 중복되지 않도록 각 당원협의회 경선관리위원회와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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