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그레이스리의 '렛잇고'가 세계 커버 대회 3위를 수상해 화제다.
미국 대학에서 약학을 공부중인 한국인 여대생 그레이스 리(한국이름 이경은)가 '렛잇고'(Let it go) 라이언 시크레스트 (Ryan Seacrest) 닷컴 베스트 커버 콘테스트에서 3위로 뽑히는 영광을 차지한 것.
그녀는 14살이던 2006년에 SM엔터테인먼트 주최 미주 오디션에서 1위를 했고 16살에 JYP 주최 미주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해 박진영, 원더걸스와 공연하기도 했다.
그레이스리는 스튜디오나 전문 음악 장비도 없이 부모님께 선물로 받은 마이크로 본인의 방에서 혼자 만들어 올린 커버 영상의 이러한 결과는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기뻐했다.
그레이스리 렛잇고 세계 커버 대회 3위 등극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레이스리 렛잇고 세계 커버 대회 3위 등극 대단해" "그레이스리 렛잇고 세계 커버 대회 3위 등극 노래 너무 잘불러" "그레이스리 렛잇고 세계 커버 대회 3위 등극 역시 그레이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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