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야한 동영상을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최희는 최근 진행된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 녹화에서 '매일 야한 동영상을 보는 아내'에 대한 주제로 얘기를 나누던 중 이러한 이야기를 한 것.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태어나서 한 번도 일명 '야동'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방송인 이휘재와 부부감별단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최희는 "진짜로 본 적이 없다"며 "보고 싶은데 어디서 봐야 해요?"고 되물었다.
배우 민지영은 "내가 보내줄게"라고 최희에게 은밀한 눈빛을 보냈다.
최희와 같은 소속사인 개그우먼 김효진은 "최희는 우리 사장님도 못 말리는 허당"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최희가 야동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야동 한 번도 못봤다는거 거짓말 아니야?" "최희 정말 야동 한번도 못본거 맞아?" "최희 야동 못본 거 맞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부부감별쇼 리얼리?'녹화에서는 '365일 똑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 남편', '매일 야한 동영상을 보는 아내', '5명의 남편과 함께 사는 아내'라는 타이틀을 가진 부부들이 소개됐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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