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야한 동영상을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최희는 최근 진행된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 녹화에서 '매일 야한 동영상을 보는 아내'에 대한 주제로 얘기를 나누던 중 이러한 이야기를 한 것.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태어나서 한 번도 일명 '야동'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방송인 이휘재와 부부감별단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최희는 "진짜로 본 적이 없다"며 "보고 싶은데 어디서 봐야 해요?"고 되물었다.
배우 민지영은 "내가 보내줄게"라고 최희에게 은밀한 눈빛을 보냈다.
최희와 같은 소속사인 개그우먼 김효진은 "최희는 우리 사장님도 못 말리는 허당"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최희가 야동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야동 한 번도 못봤다는거 거짓말 아니야?" "최희 정말 야동 한번도 못본거 맞아?" "최희 야동 못본 거 맞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부부감별쇼 리얼리?'녹화에서는 '365일 똑같은 옷을 입고 다니는 남편', '매일 야한 동영상을 보는 아내', '5명의 남편과 함께 사는 아내'라는 타이틀을 가진 부부들이 소개됐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