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비산새마을금고(이사장 홍달식)가 28일 새마을금고 대구지역본부가 주최하는 2013 경영평가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대구지역 111개 금고를 대상으로 지난해 경영성과를 평가한 결과 비산새마을금고가 자본 적정성, 자산 건전성, 수익성 부문에서 1등급 진단을 받아 종합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구 비산새마을금고는 포상으로 상금 200만원과 표창패를 받았다.
장태훈 비산새마을금고 전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거둔 성과인 만큼 더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복지 사업에도 온 정성을 쏟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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