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간 매거진 '주간매일'이 1일부터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이번 지면 개편은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 그리고 새로운 정보 수요를 반영해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사를 더욱 다양하고 풍부하게 제공하는 데 역점을 뒀습니다. 주간매일이 선보이는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보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외연 넓힌 사람 이야기
'별별 세상 별난 인생'은 '이 사람'으로 제목을 바꿔 평범 속에서 특별함과 따뜻함, 감동을 주는 이웃 얘기를 많이 싣도록 하겠습니다. 또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구활의 '고향의 맛'은 '풍류산하'로 주제를 넓혀 참 여행의 맛을 보여줄 것입니다. 또 새로운 필자를 보강, '삶 속에서'란 제목으로 귀촌 2년 차 '초보농군 귀촌일기'와 '중국 동포 한국 생활기'도 격주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오지여행가 윤재훈 씨는 아직 문명의 발길이 닿지 않은 아시아 오지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소개할 것입니다. 경찰관과 소방관들의 활동과 그 안에서 찾아낸 사람들의 이야기 '출동 24시-현장기록 112, 119' 면도 있습니다.
◆참살이'뷰티'친환경 정보
인터넷 파워블로거 정영옥 씨가 '비바리의 몸을 살리는 친환경 밥상'을 선보입니다. 천연제품 공방 '자'담'향'(자연을 담은 향기)을 운영하고 있는 안영미 씨는 '내 손으로 만드는 천연 제품' 난을 맡습니다. 또한 대경대 뷰티디자인학부 이경희, 허홍임, 박명주 교수가 3주에 한 차례씩 각각 메이크업, 피부미용, 헤어케어 등 자신을 가꾸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더 다양해진 문화 콘텐츠
'편안하게 듣는 클래식'과 대중가요 이야기인 '음반 읽어주는 남자' 코너를 통해서는 현대생활에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문화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또 유쾌한 가족일기 만화면도 신설했습니다. 대구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상원 작가를 모셔 '꽃다지네 가족일기'를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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