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주 개인전이 12일까지 스페이스 BAR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자신만의 색깔을 유지하며 묵묵히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젊은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북성로 장거살롱 2층에 입주해 작업을 하고 있는 이 작가는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기억과 자신을 둘러싼 주변 환경 그리고 현대 사회의 단편적 장면 등을 조합해 작품을 만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이 작가는 과거와 현재, 추상과 구상이 혼재된 화면 위에 작가적 감성을 덧붙인 디지털 콜라쥬 평면 작품과 나무 오브제 설치 작품 10여 점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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