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어제 정조 시간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여 선체에서 일부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2일 오전 현재 사망자는 225명, 실종자는 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책본부는 2일 온전 선체에서 4km 떨어진 곳에서 시신이 수습되는 등 시신 유실 우려가 커지자 저인망 어선과 헬기 등을 모두 동원해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이 어제 오후 팽목항을 방문해 실종자에 대한 빠른 구조와 수색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인 뒤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말을 건네고 빠른 시일 내에 구조작업이 완료되길 기원했습니다.
논란이 됐던 잠수장비 다이빙 벨은 2시간 가량 물속에 투입돼 선미 안으로 진입까지 했지만 객실 수색은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별다른 성과 없이 자진 철수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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