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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미식축구 춘계 대학리그 8개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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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최근수 선수가 4일 계명대와의 경기에서 공을 든 채 역주하고 있다.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 제공
대구가톨릭대 최근수 선수가 4일 계명대와의 경기에서 공을 든 채 역주하고 있다.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 제공

올해 25회째를 맞은 2013 대구'경북 미식축구 춘계 대학리그가 지난 3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운동장에서 킥오프했다.

올해 춘계 리그에는 대구'경북 8개 팀이 참가해 A, B조로 나뉘어 이달 25일까지 열전을 벌인다. A조에는 경북대'금오공대'한동대'동국대가, B조는 계명대'대구한의대'대구가톨릭대'영남대가 편성돼 조별 우승에 도전한다. 조별 우승자가 가려지면 조 1위 팀끼리 춘계 리그 왕좌를 두고 최종전을 치른다.

3일에는 경북대가 금오공대에 54대7 낙승을 거둬 지역리그 28연승을 달렸다. 한동대도 동국대를 78대0으로 대파했다. 4일 영남대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선 영남대가 대구한의대를 8대6으로 따돌렸다. 대구가톨릭대는 계명대에 34대6으로 크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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