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며느리가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카네이션 바구니에 정성을 담아 만드는 모습에서 아름다운 한국의 며느리상이 느껴져요."
다문화 결혼이민 여성들이 어버이날에 앞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7일 오후 대구 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베트남과 캄보디아, 필리핀, 중국 출신 등 이주여성 며느리들이 고향에 계신 친정부모를 생각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점수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정의 여성들이 효도를 중요시 여기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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