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 영어마을, 구원파와 무관"…영진전문대 불매운동 수사의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진전문대가 인터넷에 나돌고 있는 '세모그룹 불매운동 리스트'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8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세월호 선사(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세모그룹 및 구원파 계열사 제품에 대한 인터넷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영진전문대학 칠곡 영어마을도 구원파'라는 문구가 포함된 '세모그룹 불매운동' 글이 네이버와 다음 등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유포되고 있다. 포털 사이트 등에 나돌고 있는 세모그룹 불매운동 리스트에 오른 기업'단체는 100개가 넘는다.

이에 대해 영진전문대 측은 "구원파나 세모그룹과 영진전문대학은 전혀 관계가 없다. 대학이 운영하는 영어마을 또한 마찬가지"라며 "더 이상의 대학 이미지 훼손을 막기 위해 8일 오전 대구 북부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해당 게시글 삭제를 요청했지만 지속적인 퍼나르기를 막는 데 한계에 이르렀고, 이런 사실을 접한 일반인들이 대학으로 확인 문의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영진전문대 관계자는 "이런 내용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황당할 뿐이다"며 "수사를 의뢰한 만큼 더 이상 근거 없는 내용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란다. 네티즌과 SNS 이용자들은 확인 안 된 내용의 유포를 중지해 달라"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