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홍수현 속옷 노출이 화제다.
배우 홍수현의 속옷이 지상파 방송에 노출돼 논란이 됐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2회에서는 애프터스쿨 나나와 홍수현이 한 방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수현과 나나는 민낯을 보여주는 등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 때, 홍수현의 침대 난간에 걸쳐 놓은 검은색 망사 속옷이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된 것.
'룸메이트' 홍수현, 망사속옷 노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홍수현 망사 속옷 민망하네" "프로그램 자체고 조금 자극적인 것 같아요" "'룸메이트' 홍수현, 망사 속옷 왜 널어 놨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나나와 홍수현은 깨끗한 쌩얼 피부를 자랑했다. 나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했으며 "(카메라에) 이렇게 가까이 가는 게 더 예쁘게 나온다"고 말했다. 그러자 침대에 누워있던 홍수현도 얼굴을 카메라에 가까이 했다. 하지만 홍수현은 민낯을 보고 화들짝 놀라며 "너 거짓말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나나와 홍수현은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했으며, 서로를 보고 "언니 피부 진짜 좋다","네가 제일 예쁘다" 고 칭찬해 폭소케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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