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현재 심장 기능과 뇌파가 안정적인 상태이며 저체온 치료를 마치고 진정치료를 받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상 체온으로 돌아온 이 회장은 당분간 수면 상태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의료진은 "저체온 치료 결과 심장 기능과 뇌파는 대단히 안정적"이라며 "상태가 안정기에 들어갔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안전하고 완벽한 의식 회복을 위해 당분간 진정치료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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