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온라인투표가 18일 오후 6시에 모두 마감됐다.
MBC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택! 2014'는 17일~18일 사전투표와 22일 본 투표로 나눠서 실시된다,
무한도전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투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본 투표일(5월 22일) 5일 전 실시하는 것으로 전국 10개 도시, 11개 투표소(서울 2곳)에서 진행되며 실제 투표소와 마찬가지로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무한도전 시청자라면 누구나 1인 일표씩 참여 가능하며 5월 17일(토), 18일(일) 이틀이 '선택 2014'의 사전투표일이다.
이에 따라 사전투표는 17~18일 이틀간 전국 10개 주요 도시 서울(2곳),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제주도, 전주, 춘천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시사평론가 정관용의 진행 하에 각 후보의 공약 홍보와 후보자를 위한 각계각층의 지지자들이 출연해 열띤 토론을 벌인 최종 토론회가 펼쳐졌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결과가 궁금해"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너무 기대된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누가 될까 과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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