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대통령 "해양경찰 해체"…19일 대국민담화 발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MBN TV 캡처
MBN TV 캡처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과 관련 해양경찰을 해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34일째인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기로 결론을 내렸다"면서 "수사와 정보기능은 경찰청에 넘기고 해양 구조, 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해양 안전의 전문성과 책임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