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 '친구일 뿐(?)' 말은 뭐였어? "그건...매니저가"

사진.바자
사진.바자

배두나 열애 인정이 화제다.

배두나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 위치한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 부스에서 국내언론과 가진 영화 '도희야' 관련 기자회견에서 "짐 스터게스와 연인이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배두나는 "전에 기사로 짐 스터게스와 나의 관계가 '친구일 뿐'이라고 보도됐다"며 "그건 전 매니저의 말이고, 연인사이가 맞다"고 설명했다.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가 '도희야'를 선택하고 촬영하는 순간까지, 그리고 개봉을 앞둔 시점까지 항상 내 옆에서 함께했다. 본인도 칸에 초청된 것에 감동하더라.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 영화에 대해 정말 많이 칭찬해줬다"고 말했다.

배두나의 열애 인정을 본 누리꾼들은 "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와 행복해요~ 축하합니다", '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와 사귐 그다지 놀랍지는 않네요", "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 역시나 했더니 맞군요", "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랑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