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 동도 선착장 거소투표소 41명 '소중한 한 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달 31일 독도 동도 선착장에 설치된 거소투표소에서 기표를 마친 한 독도경비대원이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이날 독도에 마련된 거소투표소에서는 주민 김성도'김신열 씨 부부와 독도경비대원 38명,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 직원 1명 등 독도에 머물고 있는 유권자 41명이 소중한 주권을 행사했다. 당초 독도 거소투표는 지난달 27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기상악화로 두 차례 미뤄진 뒤 이날 치러졌다.

울릉군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